회사를 위한 회사, 르호봇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스마트폰 게임을 즐겨하시나요? 남녀노소를 불문하여 스마트폰이 상용화되기 시작한 순간부터 많은 분들이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인 만큼 매년 유행하는 게임의 장르도, 인기를 끄는 게임도 달라지는데요.

이에 맞춰 대기업, 중소인디개발사, 스타트업 등 다양한 게임개발사들이 유저를 끌기위한 모바일 게임 개발을 개발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기업 인터뷰의 주인공은 르호봇 신촌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으로,

다년간의 게임 산업 경험을 통해 모바일 게임 사업에 뛰어든 '레츠플레이'입니다.

 

유명한 PC 게임회사들의 그래픽 외주 작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게임 개발사로 전환하여,

모바일 게임 제작 사업을 중점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새로운 게임 출시로 더더욱 눈코 뜰 새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레츠플레이의 이야기.

지금 바로 들어보시죠!

 

 

 

 


 

 

안녕하세요 박성민 대표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개발사를 운영하고 계신데요. 레츠플레이를 창업하시기 전에는 무슨 일을 하셨는지, 레츠플레이는 어떻게 창업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게임회사에서 3D 그래픽 작업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부터 캐릭터 제작에 관심이 많아 2002년 퇴사 이후 세종대와 협업하여 EBS TV 시리즈 유아용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그래픽 외주회사를 설립하여 유명한 PC 게임회사들(엔씨소프트, 위메이드, T3넷마블 등)의 그래픽 외주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외주 사업을 오랜 기간하다 보니 회사 운영에는 문제가 없지만 미래적인 비전이 없어 고민이 많이 깊어졌습니다.

고민 끝에 2014년부터 외주 사업을 접고, 게임 개발사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레츠플레이 박성민 대표님 | 이미지 제공 : 레츠플레이]

 


외주 사업을 하시다 게임 개발사로 전환하신 거군요! 그렇다면 레츠플레이의 중점 사업은 무엇인가요?

 

2013년도부터 모바일 게임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저희도 모바일 게임 제작을 중점 사업으로 두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메이저 게임회사들의 그래픽 외주를 제작하다 보니 개발 초기에 겁도 없이 규모가 큰 RPG 게임을 제작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대만 게임회사와 50만 불 퍼블리싱 계약도 체결했지만, 2년 개발과정에서 자금적인 압박에 결국 제작이 중단되었습니다.

 


[ 개발 중단된 슬링 액션 RPG 게임 | 이미지 제공 : 레츠플레이 ]

 

 

이후 팀을 축소하고 현실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게임 제작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2016년도엔 일본에 퍼즐게임을 런칭했고, 국내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한 지원사업 중 스마트 벤처 학교 4기로도 선정되었습니다.

 


[두뇌 퍼즐게임 ‘쯔끄브로’ | 이미지 제공 : 레츠플레이]

 

 

현재 중점사업인 게임뿐만 아니라 카카오, 라인 등 이모티콘 사업도 같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모티콘 사업은 피처폰 시절부터 캐릭터 컨텐츠 제작 등 경험이 많아 자신 있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모티콘 시장이 많이 활성화 되어 시기적으로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작 중인 이모티콘 캐릭터 ‘탱자’ | 이미지 제공 : 레츠플레이]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이모티콘 사업도 하시는군요.

중점적으로 진행 중인 게임 사업에 대해 여쭤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 새로 게임을 출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게임인가요?

 



[레츠플레이의 새로 출시한 게임, “Shot!Shot!Shot!” | 이미지 제공 : 레츠플레이]

 

게임명    Shot!Shot!Shot!

장르       스포츠

출시일    2018. 02.23

특징       전세계 유저들과 1대1 승부를 통해 최고를 가리는 사격스포츠 게임입니다.

다운로드 링크 https://goo.gl/zXY9Lp

 

Shot!Shot!Shot!은 요새 대세인 슈팅 장르의 게임입니다. 2월 23일, 전세계 142개국에 출시하였습니다.

간략하게 게임 설명을 드리자면 전 세계 유저들과 대결할 수 있는 1대1 실시간 네트워크 사격 스포츠 게임입니다.

사실감이 넘치는 웅장한 배경에서 마음에 드는 총기를 강화하여 강력한 고수들을 상대로 연승을 목표로 극한의 도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슈팅 장르에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대결을 접목하셨군요.

국내 출시 예정인 슈팅게임이 많은데요. Shot!Shot!Shot! 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슈팅 장르를 선택한 이유는 인기 장르이기 때문입니다.

슈팅 장르는 모바일 조작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단독 장르보단 여러 장르를 접목하거나, 다양한 테마를 접목하여 몰입도를 높입니다.

샷샷샷은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쉬운 조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겼을 때 얻는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보드게임과 같이 금액 별 베팅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 대결을 통해 경쟁 승부욕 자극 및 몰입감을 높이는 차별화된 슈팅 게임입니다.

 


[ “Shot!Shot!Shot!” 게임 영상 보러가기 | 이미지 클릭 시 게임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팅게임은 조작이 어려우면 쉽게 게임을 하기 어려운데요. 조작하기 쉽다니 꼭 깔아서 해봐야겠습니다:)

Shot!Shot!Shot!을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라는 대표님의 팁을 알려주신다면요?

 

저희 게임에선 여러 무기들이 있습니다. 조준경이 없는 권총으로 하는 경기가 있고 조준경이 필요한 스코프 경기가 있습니다.

총들마다 기능들이 다 틀리기 때문에 비슷한 실력에서는 좋은 장비를 가진 유저가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총기마다 강화를 할 수 있고 아이템 중 바람 영향과 총기를 업그레이드해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잘 활용하신다면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앱 리뷰에서 “중독성이 강하다”, “긴장감이 든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봤습니다:)

이제 출시된 지 일주일을 넘어섰는데요. 샷샷샷을 해본 사용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성취감과 승부욕을 자극하는 1대1로 경쟁하는 게임이다 보니 한번 접하게 되면 충성도가 높습니다.

아직 유저풀이 많지 않지만 3월부턴 전 세계적으로 본격적인 노출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3월, 싱글 게임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고 조만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주 사업을 꾸리다 소규모 게임 개발사로서 전환 함에 있어 힘든 점이나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 과정 중에 보람을 느꼈거나 힘들었던 경험이 있나요?

 

다른 게임 개발사 대표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공통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개발 자금 문제입니다.

저도 개발사로 전환하고 2~3년 개발에만 집중하다 보니 자금적으로 너무 힘들어 작년부터 다시 외주를 시작하여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2배, 3배로 일은 바빠졌지만 게임으로 온전한 수익구조가 만들어지기 전까진 같이 병행할 계획입니다.

물론, 외주사로 다시 전환하게 되면 안정적인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 사업의 미래 비전을 찾기는 힘이 들겠죠.

미래 가치를 보고 달려가는 희망이 있는 지금, 바쁘고 힘들지만 버틸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게임을 잘 만들어서 서비스를 하다 보면 언젠가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만들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하나의 게임을 런칭 하기까지 수많은 작업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뿌듯하고 보람이 되는 순간 또한, 게임 개발사로서 힘든 개발 과정을 거쳐 게임을 최종 출시할 때입니다.

 

 

미래 가치에 달려가는 희망이 있어 힘들지만 괜찮다는 말이 맘에 많이 와닿습니다.

레츠플레이의 사업 목표 혹은 장기적 발전 계획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2018년도 목표는 중점 사업인 게임과 이모티콘 등 컨텐츠 개발 수익 구조를 만들 예정입니다.

외주 사업도 다시 시작하면서 협업하는 업체들과 신뢰도를 높여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입니다.

 

 

‘르호봇 신촌 비즈니스 센터’를 이용해서 사업에 더 도움이 됐거나, ‘이런 면에서 정말 좋다’ 하는 부분이 있나요?

 

팀을 축소하면서 처음 자리를 잡게 된 곳이 르호봇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일본과 퍼블리싱 계약을 해야 하는 시점에 급하게 사무실을 알아보다 잠시 머물 생각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벌써 2년이 흘렀습니다. 좁은 공간이긴 하지만 개발 외적으로 사무실 운영에 신경 쓸 일이 없어 그 부분이 제일 편한 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 정보들을 공유해주시고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편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출시할 계획입니다.

계속 나아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레츠플레이라는 게임 개발사를 잘 지켜봐 주세요!

 


 

소규모 게임개발사로서 게임을 런칭 하기까지 수많은 작업으로 너무 힘이 들지만,

가장 뿌듯하고 보람되는 순간 또한, 게임을 최종 출시할 때라는 대표님의 말씀에서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지는데요.

 

"미래 가치에 달려가는 희망이 있어 일이 2배, 3배로 바빠져 힘들어도 버틸 수 있다"라는 박성민 대표님의 한마디.

르호봇에 계시는 모든 대표님들의 마음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분, 한 분의 꿈이 모여 존재하는 르호봇. 대표님들께서 사업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츠플레이는 물론, 르호봇에 계시는 모든 대표님들의 앞날에 르호봇이 든든한 응원군으로 함께하겠습니다.

 

 

** 이 인터뷰에 대한 권리는 (주)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에 있습니다. 르호봇과 사전 협의 없이 본 기사와 이미지를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하는 행위는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업적인 용도로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 위반으로 실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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