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위한 회사, 르호봇입니다.

 

당신의 문화예술 아이디어를 빛나게 하는 그 '무언가'를 외치는 네트워킹 행사,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시즌 2의 9번째 모임이 또 한 번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친구를 찾는 분, 파트너를 만나고 싶은 분, 영감을 얻고 싶은 분 모두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다른 이의 아이디어를 얻는 자리에 이번에도 많은 분이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인디밴드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운영자, 멀티 공간 대표님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땀 흘리고 계신 문화예술인의 목소리가 겨울밤을 채웠습니다.

 

많은 영상 콘텐츠 제작자들까지 모여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진 자리.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시즌 2 9회 현장입니다.

 


 

기습 추위가 찾아온 2016년 12월 27일, 신촌 르호봇 G 캠퍼스에는 이날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이야기 마당이 열렸습니다.

 

'문화예술 비즈니스를 위한 열린 스테이지' 르네상스 소사이어티를 이날도 많은 분이 찾아주신 건데요,

두 시간여의 행사에 앞서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분들의 긴장도 눈 녹듯 풀렸답니다.

 

 

[멋진 노래와 함께 새로운 음악 사업모델을 제시한 윤찬묵 님] 

 

 

첫 번째 연사로 무대에 오른 분은 인디밴드 '차가운 니트'의 리더 윤찬묵 님이십니다.

 

2013년에 결성한 차가운 니트는 더 이상 많은 음반을 사지 않는 현 세태에 착안, 음원과 굿즈(Goods: 관련 제품)의 결합을 시도했고,

윤찬묵 님 또한 팀 이름과 걸맞게 시원한 색상의 니트(^^;;)를 입고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아티스트가 만드는 굿즈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협업 가능성을 기대하신다는 윤찬묵 님은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도 함께 들려주셔서 참가자분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아트임팩트' 송윤일 대표님(사진 왼쪽)과 '두들러' 고민규 대표님의 열띤 발표 모습]

 

 

마이크를 넘겨받은 분은 '아트임팩트'의 송윤일 대표님과 '두들러'의 고민규 대표님입니다.

 

소셜 레이블 브랜드로의 성장을 꿈꾸는 아트임팩트의 송윤일 대표님은 문화예술 분야와 사회경제 영역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동반 성장을 돕고 싶다고 전하셨고,

 

고민규 대표님은 글과 그림, 음악 등의 문화예술 창작물로 저작권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두들러'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인 두들러에 작품을 올리고 활발히 활동하실 아티스트분들을 모집하고 있는 고 대표님의 의지에,

문화예술 창작물 가치가 높아지는 소리(?)가 절로 들려오는 듯했습니다.

 

 

['어느 사이'에 모일 문화예술인들을 찾는 조윤상 대표님]

 

 

친구 사이? 동료 사이? 연인 사이?

어떤 사이가 됐건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는 일만큼 우리 삶에서 중요한 일은 없을 텐데요,

신촌과 부평에서 공연과 전시, 소모임을 위한 대여 공간 '어느 사이'를 운영하는 조윤상 대표님은 이 공간에 재미있는 기획 행사를 진행하실 분을 구하고 계십니다.

 

"열려있는 공간에서 전시, 공연, 클래스,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니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한 조 대표님의 바람처럼

이곳에서 사이좋게 만날 분들이 계속해서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데렐라M의 안희두 영업팀장님]

 

 

내가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휴먼 큐레이션 메시지 서비스 '신데렐라 M'.

 

같이 일하거나 스터디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찾아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내가 원하는 사람들을 큐레이션하고, 메시지를 보내 연결하는 형태인데요,

 

신촌과 금천, 대방에 직접 우편함을 설치하셨고, 곧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어 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르네상스 소사이어티의 터줏대감(?), 송준호 PTM 대표님의 멋진 발표 모습]

 

 

마지막 연사로는 르네상스 소사이어티의 아이콘, PTM(프로튜어먼트)의 송준호 대표님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지속가능한 음악 비즈니스를 위한 인큐베이팅 기업을 꿈꾸는 송준호 대표님은

음악이 업(業)이 될 수 있는 세상, 시장 확장, 아티스트들이 지속적으로 대안을 만들 수 있게 만들 비전을 소개하셨습니다.

 

과거 '악동 뮤지션'을 발굴한 데 이어 아티스트가 오롯이 음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어 주고 싶다는 PTM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르네상스 소사이어티의 빼놓을 수 없는 코너 '1분 스테이지'에 나선 김인상 대표님의 로봇 이야기^^]

 

 

계속해서 현장에서 만난 문화예술인들의 발표 시간 '1분 스테이지'가 이어졌습니다.

 

무대에 오른 김인상 대표님은 실제로 움직이는 로봇 프로젝트 내용을 소개하셨는데요,

일본과 중국보다 뒤처진 로봇 분야를 홍보하고 실제 거대 로봇 탑승 시설인 '로봇 롤러코스터' 모델로 공모전에서 1등을 한 이야기도 들려주셨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로봇 사업도 구상중이라고 전한 김 대표님은,

꿈에 날개를 달아줄 사업 파트너와 엔젤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하시네요:)

 

 

[김지현 학생(사진 왼쪽)과 전진희 학생의 1분 스테이지 발표!]

 

 

이어 두 명의 학생이 연달아 1분 스테이지에 올랐습니다.

 

대학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하는 김지현 학생은 "아직 학생이라 전문성이 부족하다"며 융복합 콘텐츠를 같이 제작할 분을 찾으셨고,

푸드 코디네이트를 전공하는 전진희 학생은 농촌 안에서 체험과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생산자가 이익을 얻어갈 수 있는 플랫폼 사업 동료를 구한다고 전했습니다.

 

 

[푸짐한 선물이 증정됐던 경품 추첨 행사와 네트워킹 시간]

 

 

아울러 경품 행사에서는 텀블러와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9분의 참가자들에게 전해졌고,

르네상스의 상징(?)인 네트워킹 시간에는 영상 콘텐츠 제작분들을 중심으로 협업과 홍보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며 2016년 마지막 르네상스 소사이어티도 막을 내렸습니다.

 

 

 

 

 


 

'르네상스'(Renaissance: 학문 또는 예술의 재생, 부활을 일컫는 말).

말 그대로 문화의 부흥과 새 문화를 창출하는 운동을 뜻합니다.

 

문화예술 사회를 만들어 더 많은 문화 부흥을 이끌어내는 르네상스 소사이어티도 색다른 생각과 아이디어, 그리고 열정을 가진 분들로 항상 뜨겁습니다.

 

르호봇은 이 열기가 식지 않도록 계속된 프로젝트와 협업 기회,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르네상스 소사이어티가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No.1 아고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