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0일 한중 FTA가 공식 발효되면서 14억 중국 시장이 활짝 열렸습니다.

FTA로 인해 무역, 제조업, 농어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세계 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황금 인맥을 캐는 지식 소통의 장, 살롱 드 르호봇의 2016년 첫 번째 만남은 지난 1월 12일 중국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가와 중국 진출을 앞둔 대표님들과 함께 프라임 역삼 비즈니스센터에서 가졌습니다.
[관련글] [초대] 14억 중국시장을 움켜 잡을 해법 (1월의 살롱 드 르호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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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의 활용을 위한 비즈니스 실용전략 -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활용한다. - 최정환 대표(CLATTs)

 

첫 번째 이슈토크는 중국 비즈니스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르호봇 역삼 센터 입주기업, CLATTs의 최정환 대표님께서 진행하였습니다.

한중 FTA 이후 많은 기업이 중국 진출을 준비하실 때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짚어 주신 시간이었는데요.

최정환 대표는 최근 발효된 한중 FTA에 대해 관세인하가 가져다주는 효용과 더불어 놓치지 않아야 할 유의사항을 강조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중국과의 FTA는 큰 실효를 가져다주지 못한다는데요. 그 이유는 아직 중국이 사업에 있어서 외국인에게 상당 부분을 개방하지 않기 때문에 관세 이외에도 부가세, 지방세 등 여러 세금이 있고, 더불어 몇몇 상품의 수출입에 대한 자격요건도 까다롭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중국이라는 14억 인구의 커다란 시장에 대해 관세라는 일차적 관문도 열렸으니 포기할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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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국과 모든 것이 다릅니다. 백지 상태에서 새롭게 준비하세요. - CLATTs 최정환 대표]

 

이날 강연을 듣고 나니 앞으로 중국진출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중국 내의 세무 관련 사항 및 법 조항도 반드시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중국내에 법인을 세워 무역하거나 중국인들을 직접 고용해 거래를 맡기는 방법 등 다양한 전략이 있으니 다방면으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FTA를 통해 중국이라는 큰 시장에 진출하시려는 대표님들께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 나가신다면 새로운 시장에서도 성공할 것입니다.

 

Detail,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즈니스 에티켓 - 정은정 대표 ((주)이화 코리아)

 

두 번째 이슈 토크는 통번역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을 운영하며 중국 내 영향력 있는 VIP를 대상으로 의전한 경력이 많은 (주)이화 코리아의 정은정 대표께서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즈니스 에티켓에 대해서 강연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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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상대방의 모습을 생각하는 것부터가 의전의 시작입니다. - 정은정 (주)이화 코리아 대표]

 

정은정 대표는 Detail, 즉 세세함에 대해서 강조하였는데요, 상대방의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배려하여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의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국인들의 경우 서로에 대한 인간관계를 매우 중시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즈니스적인 관계로 만났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인간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그렇기에 사람이 먼저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진심으로 상대방을 세세하게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 강조하였는데요, 중국의 꽌시문화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표님께서 많은 분이 이러한 꽌시 문화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인내하지 못해서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보셨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아쉬웠다며 많은 르호봇 입주사 여러분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셨다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였습니다.

사실 꽌시 문화는 중국의 문화 중 하나로 진정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깊은 의리를 맺게 해주는 관행 중 한 가지라고 합니다. 이렇게 중국과 교역을 준비하신다면 그들과 먼저 진정으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중국에 대해 사업을 준비한다면 중국인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 또한 가장 먼저 갖춰야 할 사항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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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이웃 입주사를 만나는 것은 살롱 드 르호봇의 덤입니다.]

 

2015년 2월에 시작한 살롱 드 르호봇이 어느덧 1년이 되고 ‘중국’이라는 키워드를 마지막으로 시즌1이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2번의 살롱 드 르호봇을 진행할 수 있었던 건 함께 해 주신 R 멤버스 회원님들의 지지와 응원, 격려 덕분이었습니다.  


시즌 2에서는 여러분이 그동안 주셨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고려하여 더욱 발전되고 변화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께 찾아가겠습니다.

살롱 드 르호봇 시즌2, 많은 관심으로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