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공 창업의 베이스캠프, 르호봇입니다. 

 

르호봇 FlyingREC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르호봇 기자단은 각 센터에 입주한 대표님들을 만나 인생의 경험과 사업 경험을 인터뷰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르호봇에 입주한 대표님들의 각양각색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인터뷰 콘텐츠는 지난 6월 11일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관련 글] [입주기업 인터뷰ⓛ] 르호봇 학동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 영상제작 마케팅 전문업체 ‘BJ미디어’

 

경험을 통해 체득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 르호봇 입주기업 대표님의 두 번째 이야기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본 콘텐츠는 인터뷰를 진행했던 르호봇 FlyingREC의 김유리, 임석빈 기자가 작성하였습니다. 

르호봇 광주 비즈니스 센터의 입주기업인 ‘위너코스메틱’ 백대건 대표님의 스토리,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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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코스메틱’ 백대건 대표님과 르호봇 기자] 

 

 

‘위너코스메틱’ 백대건 대표님의 스토리

 

1. 대표님의 전공과 창업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사업과는 다른 전공인 기계공학을 전공하였다. 처음에는 교육 분야의 일을 하였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려워졌고, 코스메틱 분야에 지식이 깊은 지인을 통해서 영업을 권유받고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성격상 거짓말을 잘 못해서 영업이 안 맞을 줄 알았지만, 오히려 이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 또한, 교육 분야에서 먼저 일한 경험이 새로운 지식에 대한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됐고, 다른 사람에게 이 지식을 전달하기에 더 유리했다.

 

2. ‘위너코스메틱’은 어떤 회사인가? 

 

코스메틱 회사이다. 본사는 대부분 서울에 있고 물건을 지사에서 받아서 제품을 필요한 피부관리샵 또는 피부과 원장님들에게 제품을 납품하고, 납품을 관리하고 있다. 

제조업은 아니고, 국내와 해외 제품을 가지고 각 원장님이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공부가 많이 필요하고, 교육도 진행된다. 

필드에 있는 원장님들이 직접 써보고, 피드백을 받으며, 그 피드백을 통해 다른 원장님들한테도 설명하며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결국 제품을 납품하는 일이지만, 많은 정보를 가지고 교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원장님들이 직접 정보를 얻기가 어렵기 때문에 여러 업체를 다니며 정보를 옮겨다 주는 꿀벌 같은 존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험을 해보니 물건이 좋다고 해서 다 사는 것이 아니고, 고객의 니즈, 마케팅을 어느 정도 해줄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다. 영업의 초석은 물건 자체를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를 많이 알아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3. 창업을 준비하는 동안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하였나? 

 

창업 아이템을 생각하는 데 약 1년 이상이 걸렸고, 그 이후에는 제품을 조달한 본사를 알아보고, 사무실 장소를 물색했다. (아이템을 정한 이후엔 창업하기까지 약 2달이 소요되었다.)

아이템은 어느 정도 정보에 대한 지식이 있었던 분야로 결정했으며, 본사는 본사 대표님의 마인드와 잘 맞고 제품에 대해 매우 만족했기에 빠른 시간안에 계약을 결정하게 되었다. 그 이후엔 광주로 내려와 2014년 12월에 오픈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사무실을 구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던 중 르호봇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고 입주하게 됐다.

보증금도 없고 고급스러운 환경, 전기료나 임대 비용도 적정했고, 영업이 주 업무이다 보니 사무실이 클 필요가 없었다. 상황에 딱 맞는 공간이 르호봇이었다.

사무실은 독립 공간이고, 한 달 이상이나 광주를 돌아다녀 봤지만 어떤 곳은 더럽고 어떤 곳은 보증금이 턱없이 비싸기도 했다. 적은 돈으로 이상적인 공간을 얻었고 뿐만 아니라 위치가 좋아 원장님들과 거래 시 사무실 위치를 말하면 긍정적 이미지가 형성되기도 한다.

 

4. 창업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

 

창업한 후 여러 업체를 방문하여 원장님들과 면담으로 제품 소개 및 판매했다.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각 원장님이 새로운 방법으로 제품을 사용하고 얻은 효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주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노력한 것만큼의 결과를 보지 못하거나 투명 인간 취급을 당할 때가 있는데 그때가 가장 큰 스트레스다. 

 

5. 사업을 운영하면서 뿌듯했던 경험이 있다면?

 

나와 사업적 관계를 맺은 원장님들이 직접 제품을 써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사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고, 사업을 하기 전엔 굳어 있던 시각도 변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이 사업이 만족스럽다고 느낀다.

 

6. 앞으로 향후 계획 및 포부는 무엇인가?

 

현재 코스메틱도 샵의 포화 상태로 더이상 제품 그 자체로만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이 됐다. 제품의 질은 기본으로 갖춰져 있어야 하고 여기에 교육 및 사람에 대한 것들이 필요하다.

따라서 앞으로 원장님들의 교육에 대한 부분과 마케팅과 같이 샵에 필요한 부분을 마인드교육과 마케팅 그리고 피부 미용의 트렌드 등의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갖추고 싶다. 

특히나 어떻게 하면 샵에 가지 않았던 고객이 샵을 장기적으로 다니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홍보와 마케팅, SNS 활용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할 예정이다. 

 

7. 후배 창업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첫 번째, 나이 먹고 창업하기란 어렵다. 솔직히 창업을 하려면 젊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젊을 땐 돌아갈 곳이 있기 때문에 1년에서 2년정도 하고 실패하더라도 좋은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진짜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하며, 남들이 잘한다고 하는 것은 절대 하지 마라. 차라리 발로 뛰고 고생해서 용돈 버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시작하라.

그리고 투자금이 초기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처음에 절대 하지 마라.

세 번째, 안 되는 건 없다. 안 하는 것이다. 잘 되는 데는 잘되고 안 되는 데는 안 된다. 경제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잘되는 곳은 잘된다. 

네 번째, 사업을 하니 창업에 대한 책이 이해가 되었다. 성공 사례가 담긴 책을 읽고 나면 어떤 꿈을 꾸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여섯 번째, 창업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발로 뛰어야 하며 직접 해보아야 한다.

그래야 창업을 한다는 것이다. 끈질기고 독한 면이 있어야 한다.

 

 

‘위너코스메틱’ 백대건 대표님을 인터뷰한 르호봇 기자의 스토리

 

‘창업’이라고 하면 어떤 특이한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백대건 대표님이 하고 계신 사업은 나의 고정관념을 깨주었다.

영업을 중심으로 하는 창업이 기술과 제품 개발 중심의 창업과 어떠한 차별점이 있을지 궁금했는데 인터뷰를 통해 많은 부분이 해결된 것 같다. 백대건 대표님은 플랫폼 비즈니스 형태의 사업을 하고 계셨고, 물품을 납품하는 피부 미용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현 제품 개발자도 몰랐던 새로운 효과를 찾아내고, 이를 전파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계셨다.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사업에 대해 본인의 직접 겪은 시각 변화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기업 인사 및 전략 분야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해 시각을 넓힐 기회가 되었다. 

 

 

– 글/사진 : 르호봇 융합인재사관학교 김유리, 임석빈 기자 –

바쁜 시간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신 ‘위너코스메틱’  백대건 대표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상 르호봇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이 인터뷰에 대한 권리는 (주)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에 있습니다. 르호봇과 사전 협의 없이 본 기사와 이미지를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하는 행위는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업적인 용도로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 위반으로 실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